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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글로벌문화관, “익산에서 세계를 즐기자” 캠페인

 

감찰일보 최태문 기자 | 익산글로벌문화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거리 홍보를 전개했다.


글로벌문화관은 11일부터 이틀 동안 세계 각국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익산에서 세계를 즐기자’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익산글로벌문화관이 각국의 볼거리, 배울 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임을 알렸다.


또한 한 해 동안 익산글로벌문화관을 찾아주신 어린이집, 초·중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등 68개소에 1주년 기념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조남우 익산글로벌문화관장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익산글로벌문화관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도내 최초로 세워진 세계문화 전시·체험 공간으로 다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세계문화 전시 관람은 물론 전통의상체험, 악기체험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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